이번 세미나 타이틀이 주님 다시오실때까지 나는 그 길을 가리라. 였다.
그 길은 말씀 순종하는 길.
요것이 이번 이름표인데, 요번에도 이렇게 어머니가 오셨고, 아버지도 오셨다.
세미나는 하나님께서 오게하시지 않으시면 못오는 세미나.
또한 말씀순종안하면 내어쫓으신다.
요번에 어머니는 우리 섬김의 교회 식구들과 동행하셨다. 숙소를 같이썼고. 나머지는 여보랑 같이 다니셨다. 장모님하고 ㅋ
재밌다. 세미나에 사돈이 함께, 그리고 뱃속엔 아기가 있고^^
시어머니랑 같이 있느라 래썼고
부모님도 애쓰셨다^^
나는 아버지랑 같이있었다.
그래도 예전에 청원에 있는걸 반대하신거 생각하면~^^
담주엠 흰돌산에 가신단다. 아버지가 방언 받으시면 좋겠네~
이렇게 어머니 이름표를 챙기고 오다니, 약간 감동이었다.
시어머니를 일케 생각하는구나...
볼때마다 어머니가 부산 섬김의교회로 오시기를 기도해야겠당
빠른시일안에 오셨으면 좋겠다.
담임목사님도 어머니가 같은교회에 출석하신다 ^^
여보는 이 이름표를 보면서,
그래 나도 천국가는 길을 끝까지 가자
다짐하기로 했단다
나는 참 멋진 여자를 만났구나 싶다^^
매일 저녁마다
천국에 가기 위한 말씀을 들으러 교회로 갑시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