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어머니가 복숭아 보내주셨당!!!

크응111 2013. 8. 20. 15:33

남해에서 노래교실을 하시는 어머니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따시고 점점더 전문성을 더해가시는데,

웃음치료 과정 배우시러 갔다가 알게된 분이 복숭아를 보내주신대서~

우리집으로 보내주시게 됐다~ 캬하하하

마침 여보가 복숭아 먹고 싶다 하던 차인데 ㅜㅜ

늘 감사하고

아, 나는 더 잘해야겠다.

늘~ 중요한것은, 내가 바르게 되는것이고 내가 잘되는것이 중요하다~!

(어째 이상한 말인거 같으네~ 다시)

힘내서 다시 열심히 해보자~ 잘 살아보세~ 가 아니고, 내가 바로서야한다~@@!!

오옹 맛있어 보인당

 

 옆에서도 찍어보고

 주먹만한 크기닷

 요렇게 깎아서 먹어보니 어얼

어얼

다른 복숭아 딱딱하고 약간 새그럽고(신맛조금?) 해서 안좋아하는데

요거 요거 좀 달달

신맛없고 부드럽넹

맛있당

 

그래서 명함도 찍어봄

흠...나 광고했다 말하고 광고비 달라할까 ㅜㅜ

경북 상주에 있는 역마농장이라고합니다.

전화번호는 (054)532-6303

핸펀은 010-3545-6303

 

 

음...지도로는 여긴데,

농장 위치인듯 -_-;;;